직지사운영위, 9월 24일 만장일치로 추천

[현대불교=노덕현 기자] 김천 직지사 차기 주지에 전 호계원장 법등 스님이 내정됐다. 직지사 운영위원회(위원장 법등)는 9월 24일 회의를 열고 법등 스님을 주지 후보로 추천키로 결정했다.

직지사 현 주지 흥선 스님은 11월 말 임기가 종료된다. 직지사의 경우 주지 선출은 운영위원회에서 추천하곤 했다.

이날 운영위원회 회의에는 회주 녹원 스님의 맏상좌 혜창 스님을 포함해 법등ㆍ법승ㆍ도진ㆍ청안ㆍ법보ㆍ법매ㆍ법심ㆍ흥선(현 주지)ㆍ의성ㆍ자음 스님 등 운영위원 11명 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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