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5층 집회실서 제6회 자양음악회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25일 '제6회 자양음악회'를 개최하고 피아노교실 수강 아동 45명 공연을 선보였다.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어린이들이 갈고닦은 음악 실력을 뽐내는 자리에 박수가 쏟아졌다.

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영심, 이하 자양종합복지관)11255층 집회실서 제6회 자양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복지관 피아노교실 수강 아동 45명은 피아노 연주 리코더 독주합주 합창 등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아울러 관객으로 참여한 가족들에게 전하는 감사메시지를 감사나무에 걸어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자양종합복지관 측은 연주 아동들에게는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기회를, 가족들에겐 화합의 장을, 지역 주민들에겐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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