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11일과 12~18일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로 인해 국민들이 절망에 빠져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며 한국과 인연을 맺은 아남 툽텐 린포체가 다시 방한한다.
명상수행학교 행복수업은 12월 9~11일 서울 일원동 전국비구니회관 법룡사서 아남 툽텐 린포체를 초청해 ‘매순간을 껴안기’라는 주제로 대중수련을 연다. 아울러 12~18일에는 충남 공주 천선원서 6박7일간 집중수련도 진행한다.
‘매순간 껴안기’는 최근 발간한 아남 툽텐 린포체 저서이기도 하다. 그는 이번 방한에서 티베트 전통수행법인 쬐(번뇌끊기) 수행과 관세음보살 수행 등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