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로 진행 후 브리핑, 추대 후 조계사서 고불의식 예정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날 추대회의는 추대회의 스님들의 선출방식 합의 후 선출절차를 거쳐 종정 스님을 만장일치로 추대하게 된다.
이어 조계종 총무원장, 중앙종회의장, 호계원장, 교육원장, 포교원장 등 5원장 스님을 비롯한 스님들이 추대된 스님을 모시고 조계사 대웅전으로 이동해 고불의식을 하게 된다. 고불 후 종단 대표 스님들이 신임 종정 스님에게 하례를 올리며 추대 절차가 마무리 된다.
조계종 김용구 기획실 차장은 “관례상 1시간에서 1시간 반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