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6월 1일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

부산 여여힐링선원은 5월 29일~6월 1일 ‘불자 자선 선서예 소장전’을 개최한다. 청담 스님의 마지막 유작 ‘佛’

[현대불교=하성미 기자] 부산 여여힐링선원이 자선 禪서예 소장전을 개최한다. 이번 여여힐링선원은 전시 수익금 전액을 암환자 치료비로 후원하고 캄보디아 학생에게 자전거를 선물한다.

부산 여여힐링선원(선원장 효운)은 5월 29일~6월 1일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불자 자선 선서예 소장전’을 개최한다.

작품은 역대 종정을 역임한 대선사 스님들의 유작들이 선보여지며, 특히 초대 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한 청담 스님의 마지막 유작도 선보인다. 아울러 서옹 스님, 서암 스님, 월하 스님, 석정 스님, 경봉 스님, 탄허 스님, 월서 스님, 수안 스님, 정여 스님 등 200여개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그 외 황산 이수백 선생의 도자기와 남곡 김영국 선생의 서예초대전도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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