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환유 쾌유를 위한 작은 음악회 개최

(사)생명나눔실천부산지역본부는 6월 23일 부산 동래 대동병원에서 “제11회 환자 쾌유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원범)가 환우들에게 음악으로 기쁨을 선사했다.

(사)생명나눔실천부산지역본부는 6월 23일 부산 동래 대동병원에서 “제11회 환자 쾌유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를 진행하기 전 생명나눔실천부산지역본부는 직접 병실을 방문해 환우와 가족들에게 쾌유를 기원하고 떡과 다과를 전달했다. 각 병실에는 부본부장 자인 스님과 생명나눔 이사 혜우 스님, 생명나눔 홍보이사 혜산 스님 외 본부 이사들이 직접 환우들을 만나고 격려했다.

어린이 환우에게 웃음으로 격려하는 자인 스님 모습

음악회는 동아대학교 어쿠스틱밴드 MOJO, 코젠 어린이 예술단(난타), 가수 설라경이 출연했다.

부본부장 자인 스님이 환우의 쾌유를 위해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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