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불교 수행 공동체 세첸코리아(대표 용수)는 삶을 명상으로 삼고 고통과 번뇌를 벗해 자비심을 기르는 ‘렛고명상’을 진행한다.

‘자신이 주인이 되어라-Be the Master of Yourself’ 주제로 진행되는 렛고명상은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주간 서울 홍은동 세첸명상센터에서 진행된다.

세첸코리아는 “삶 속에서 솟아오르는 번뇌를 관해 자연스럽게 마음 수행을 하게 한다”고 소개했다.

명상은 대표 용수 스님이 지도법사로 직접 지도한다. 참가비는 점심을 포함해 30만원이다.

용수 스님은 “명상은 생활 속에서 쉽게 삼매에 드는 방편”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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